[QS 세계대학순위 :: 2021년] 종합 대학교 순위

2021년 QS 세계대학순위 중 종합대학교 순위이다.

MIT는 2021년 종합대학교 순위 1위를 차지 했다. 

2위는 스탠포드, 3위는 하버드, 4위는 칼텍으로 미국 대학교가 여전히 강세이다. 

5위부터는 영국 대학교가 등장하고 옥스포드, 

7위의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보인다. 

6위에는 ETH Zurich으로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과대학교가 보인다.

 

 

8위에 임페리얼 컬리지(ICL)이 보이는데, 이것도 영국 대학교이다. 

런던에 위치하고, 학비가 비싸기로 유명하다;;

10위의 UCL 역시 영국 대학교로 런던에 ICL과 함께 위치한다. 

영국 대학교의 경우 컬리지 개념이 있는데,

케임브리지와 옥스포드 대학교의 컬리지와 

런던에 있는 킹스 컬리지, 임페리얼 컬리지 등은 다른 개념이다. 

케임브리지나 옥스포드 대학교에는 여러 컬리지가 있고,

대학교 단위로 입학이 진행되고, 대학교를 합격 하면 컬리지에 지원한다.

컬리지도 역사와 전통이 있어서 내부에서 어떤 컬리지를 나왔는지가 

중요할 수 있지만, 입학 절차를 따로 진행하진 않는다.

하지만 임페리얼 컬리지나, 킹스 컬리지는 아예 다른 학교로 

입학도 따로 준비해야 한다. 

 

 

9위에는 시카고 대학교가 보이고,

그 이후로 싱가폴 대학교가 몇몇 보인다.

NUS와 NTU가 대표적이다.

프린스턴 대학교가 12위에 보이고, 마지막으로 14위에 

EPFL이라고 이것도 스위스의 연방공과대학교에 속하는데,

앞에 ETH Zurich과는 다른 대학교이다. 

ETH의 경우 스위스 연방 공대에서 취리히에 위치하고 있는 학교이고

그래서 스위스식 독일어를 사용하기도 하지만 석사 이후로는 영어로 진행된다. 

EPFL은 로잔 연방공대로 불리며, 로잔에 위치해있다. 그렇다 보니 

영어 뿐만 아니라 프랑스어도 사용한다. 

한국의 대학교 중에서는 탑 5만 보면 아래와 같다. 

 

 

매번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가 보이고,

연고대도 보인다.